Song 염세주의자
Artist 金城宰
Album 김성재

Lyrics

염세주의자
이 바닥에 뛰어든지 벌써 4년째
아니 뛰어들기보단 빠져버렸지
이만큼의 시간에 난 무얼했었나
어찌 됐든지간에 난 뭐가 됐는가
언제나 나의 일용할 양식은
언제나 끓는 물 컵라면
언제나 담배 한 개피가 나의 디저트
*이미 나의 꿈은 깨져버리고
자존심마저도 잃어버리고
세월아 네월아 시간은 가라
이젠 나빠질건 더는 없으니
두가지의 얼굴에서 나는 헷갈려
좋은 사람만큼 나쁜 사람도 많지
알면서도 속아주는 내가 바본가
속보이는 짓만하는 니가 바본가
하지만 우 자존심 대신 겉으론 항상 스마일
하지만 머리속으론 널 향해 날린다 드롭킥
*반복 2번

Piny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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