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 아래를 보지마 | |
| 아무 바위도 밟지마 | |
| 나 오늘은 꼭 저 산을 넘어 | |
| 아무 생각도 하지마 | |
| 어느 누구도 막지마 | |
| 난 드디어 곧 사막을 건너 | |
| 쏟아지는 별을 본 적 있나요? | |
| 소리마저 시원한 물은 입에 한 가득 | |
| 지나가던 나그네의 겉옷이 | |
| 잠든 새벽에 찬 이 땅을 온기로 감싸주네 | |
| 절대 내 손을 놓치마 | |
| 어떤 의심도 갖지마 | |
| 난 기필코 꼭 이 강을 건너 | |
| 부서지는 바람따라 갈까요? | |
| 향기로운 꽃무리 품은 무서운 절벽은 | |
| 용기있는 저 소년의 몸짓에 | |
| 어느새 따스한 모닥불과 잠자리로 변해있네 | |
|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 지쳐갈 때 쯤 | |
| 조금만 더 한 걸음 올라서면 | |
| 하늘과 맞닿은 멋진 세상이 | |
| 자 펼쳐진 드넓은 이 바다 위 | |
| 느껴지니? 거대한 고래의 숨결이 | |
| 커다란 돛, 튼튼한 배를 만들어 | |
| 오늘도 힘차게 지구 저 끝까지 가보는거야 | |
| 쏟아지는 별을 본 적 있나요? | |
| 소리마저 시원한 물은 입에 한 가득 | |
| 지나가던 나그네의 겉옷이 | |
| 잠든 새벽에 찬 이 땅을 온기로 감싸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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