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하늘빛 벌써 하나 둘 빗방울들이 | |
나의 창에 줄을 그리네 | |
힘들던 그 시절 너무 지칠때면 | |
서로의 꿈을 얘기하며 위로 했었지 | |
빛나는 태양 푸르른 물결 즐거운 사람들 | |
시간이 멈춘 그런 곳에서 언젠가 함께 하자고 | |
비오는 밤(멀어진 그대) | |
외로운 밤(이제 나홀로) | |
마음은 먼곳을 향하네 | |
눈부신 햇살이 반짝이는 둘만의 꿈속의 그곳 | |
하지만 이젠 지난 얘기지 | |
낙엽이 져도 흰눈이 와도 | |
우리들 마음은 여름의 햇살 빛나는 그곳 | |
언제나 얘기했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