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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박상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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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박상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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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나의 곁을 스치듯 다녀갔던 날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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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밤을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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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그 모습이 또 다시 생각이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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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연락처를 보기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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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내 맘과 같을지 조금 기대해 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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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손을 붙잡고 거리를 함께 거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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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사탕 하나 건네주며 웃어 주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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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입을 맞추고 꿀이 떨어지듯 바라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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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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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두발이 너의 곁에 갑자기 찾아갔던 날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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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밤을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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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서 바라보던 두 눈이 생각이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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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미소를 짓게만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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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동그란 두 눈이 나만 바라봐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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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손을 붙잡고 거리를 함께 거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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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사탕 하나 건네주며 웃어 주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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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입을 맞추고 꿀이 떨어지듯 바라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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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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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 맘을 너도 알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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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모른 척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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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며 붉어지는 너의 두 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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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길 수가 없나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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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손을 붙잡고 거리를 함께 거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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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사탕 하나 건네주며 웃어 주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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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입을 맞추고 꿀이 떨어지듯 바라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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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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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손을 붙잡고 거리를 함께 거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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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사탕 하나 건네주며 웃어 주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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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입을 맞추고 꿀이 떨어지듯 바라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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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고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