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0.000] |
作曲 : 조성광/김강훈 |
| [00:00.227] |
作词 : 한명준 |
| [00:00.682] |
흰 눈이 내리는 날엔 |
| [00:05.388] |
왠지 네가 내게로 올 것만 같아 |
| [00:11.689] |
예뻤던 날 우리의 추억 |
| [00:15.499] |
다 물들어 있어 아직 그대로 |
| [00:21.178] |
새하얀 거리 위 발자국 |
| [00:22.967] |
그 길을 따라 걷다 문득 |
| [00:25.534] |
스미는 아련함에 또다시 |
| [00:27.828] |
너란 물감으로 덧칠된 하루 |
| [00:30.980] |
어깨로 포개진 숨결 |
| [00:32.690] |
닿을 것 같던 밤하늘의 별 |
| [00:35.180] |
있는 그대로의 날 보여도 |
| [00:37.513] |
늘 항상 내 편이었어 |
| [00:39.456] |
겁이 나 이렇게 두면 다 녹아 버리잖아 |
| [00:43.774] |
우리가 나눴던 행복들 점점 잊혀지게 될까 봐 |
| [00:49.451] |
볼품없는 나를 마중 나와준 |
| [00:51.865] |
생애 제일 따뜻한 시간 it was you |
| [00:54.041] |
말없이 한참을 바라봤던 눈 remember back in the dayz |
| [00:58.475] |
흰 눈이 내리는 날엔 |
| [01:02.988] |
왠지 네가 내게로 올 것만 같아 |
| [01:09.132] |
예뻤던 날 너와의 추억 |
| [01:12.869] |
큰 선물인 거야 아직까지도 |
| [01:17.807] |
하얀 거리 위에서 |
| [01:22.240] |
설렘을 닮은 널 |
| [01:24.845] |
가끔씩 그려 볼게 |
| [01:27.568] |
sing for you |
| [01:29.628] |
시간 흘러도 |
| [01:32.037] |
사랑해 |
| [01:33.632] |
다시 그때처럼 |
| [01:37.446] |
혹시 너도 보고 있진 않을까? |
| [01:40.554] |
그리움 내린 밤 하늘을 |
| [01:42.851] |
뜨거워진 전화기 속 |
| [01:44.601] |
수줍게 불러주던 그 멜로디 |
| [01:47.168] |
속초를 향하던 새벽기차 |
| [01:49.657] |
불거진 두 볼 하얀 털모자 |
| [01:51.794] |
주머니 안에서 포개졌던 날들 |
| [01:53.974] |
특별했잖아 |
| [01:55.918] |
여전히 입안에서 맴돌아 너의 이름 |
| [02:00.700] |
손끝이 기억하고 있는 번호를 다시 누르고 있어 |
| [02:06.303] |
얼어붙어 있는 내 맘을 녹여준 |
| [02:08.595] |
생애 젤 따뜻한 시간 it was you |
| [02:10.889] |
눈이 내리던 날 함께한 약속 아직 내 맘속에 |
| [02:13.495] |
눈 내리던 날 우리 함께한 약속 아직 내 맘속에 |
| [02:15.224] |
흰 눈이 내리는 날엔 |
| [02:19.810] |
왠지 네가 내게로 올 것만 같아 |
| [02:26.034] |
예뻤던 날 너와의 추억 |
| [02:29.728] |
큰 선물인 거야 아직까지도 |
| [02:34.318] |
소복히 쌓여 가서 더 애틋해진 이 그리움 |
| [02:42.187] |
나도 마찬가지야 믿을 수 없을 만큼 벅찬 행복들 |
| [02:45.881] |
온전히 느끼게 해준 찬 겨울의 따뜻한 마음 |
| [02:49.109] |
사랑이 뭔지 알게 해준 너에게 |
| [02:51.797] |
내 부족한 이 노래를 |
| [02:53.815] |
잘 지내? 내 고마운 사람 |
| [02:58.212] |
시간 지나 전부다 녹는다 해도 |
| [03:04.433] |
예뻤던 날 너와의 추억 큰 선물인 거야 |
| [03:10.111] |
아직까지도 |
| [03:12.796] |
하얀 거리 위에서 |
| [03:17.695] |
따뜻했던 너의 품 잊지 못해 그때 우릴 |
| [03:22.672] |
All for U 시간 흘러도 |
| [03:27.341] |
사랑해 내 전부였던 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