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된 일인 것 같아.." 라고 생각했던 시간들도 많았어 |
|
내 꿈 속에서만 널 만날 수가 있다는 걸 이제 알았어 |
|
내 꿈 속에서도...네가 계속 보여 |
|
이런 노래 만드는 것도 잘 알테지만.. 다시 내게 온다면 |
|
너무 쉽게 잊혀졌던 시절속에 |
|
네 생각에 사라졌던 관절속에 스며들던 네 촉감도 |
|
잃어버린 영혼속에 사로잡힌 네 기억도 |
|
지독한 외로움의 끝자락엔 충분한 기여 |
|
너를 잊는다는 다짐이야 너무 너무 쉬워 |
|
난 다시 눈을 다시 감아 |
|
또 길어진 그림자는 슬픔을 덮어 |
|
너를 잊으라는 시도 때도 없는 시도 |
|
이 도시도 이도 저도 아닌 것처럼 차갑게 변해 버린건지 |
|
여기선 널 항상 그릴 수가 있어 |
|
넌 못 믿을 수도 있어 |
|
난 다시 꺼냈어 서랍 속 편선지 |
|
난 기도 널 위해 기도 하기도 |
|
내 기도 막히기 전까지 기도 |
|
잠이 들기도 내 꿈속에서도 |
|
난 너의 곁으로 돌아가기도 해요 |
|
난 우리 둘이 함께 걷던 거리 아직 기억해 약간은 무리수 겠지만 |
|
내게 다시 돌아와 달라는 갈라는 널 붙잡고 매달리는 흩날리는 꽃망울 |
|
아래서 기달리는 그저 그런 남잘테지만 |
|
이런 노래 만드는 것도 잘 알테지만 |
|
다시 내게 온다면 잘할께 내가 솔직히 후회 많이 했어 |
|
100% 사랑하지 못한 것, 전부 주지 못한 것 |
|
여기 내게 남은 사랑 다 네꺼 |
|
너무 쉽게 잊혀졌던 시절속에 |
|
네 생각에 사라졌던 관절속에 스며들던 네 촉감도 |
|
잃어버린 영혼속에 사로잡힌 네 기억도 |
|
지독한 외로움의 끝자락엔 충분한 기여 |
|
너를 잊는다는 다짐이야 너무 너무 쉬워 |
|
난 다시 눈을 다시 감아 |
|
또 길어진 그림자는 슬픔을 덮어 |
|
너를 잊으라는 시도 때도 없는 시도 |
|
이 도시도 이도 저도 아닌 것처럼 차갑게 변해 버린건지 |
|
여기선 널 항상 그릴 수가 있어 |
|
넌 못 믿을 수도 있어 |
|
난 다시 꺼냈어 서랍 속 편선지 |
|
난 기도 널 위해 기도 하기도 |
|
내 기도 막히기 전까지 기도 |
|
잠이 들기도 내 꿈속에서도 |
|
난 너의 곁으로 돌아가기도 해요 |
|
너무 쉽게 잊혀졌던 시절속에 |
|
네 생각에 사라졌던 관절속에 스며들던 네 촉감도 |
|
잃어버린 영혼속에 사로잡힌 네 기억도 |
|
지독한 외로움의 끝자락엔 충분한 기여 |
|
너를 잊는다는 다짐이야 너무 너무 쉬워 |
|
난 다시 눈을 다시 감아 |
|
또 길어진 그림자는 슬픔을 덮어 |
|
"잘 된 일인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