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作曲 : 루빈(Ruvin) |
|
作词 : 루빈(Ruvin) |
|
어느 봄날 우리 처음 만난 날 |
|
하얗게 지새웠던 그 밤 |
|
아름다운 눈을 가진 너라서 |
|
겁이 나기도 했었던 나 |
|
하루 하루 쌓이는 시간 |
|
우린 조금씩 자라가네 |
|
하늘 위 어딘가에 |
|
하얀 구름이 되어 |
|
뜨거운 햇살에 지치지 않게 |
|
때론 소나기 되어 |
|
너의 몸을 적셔도 괜찮다고 |
|
웃으며 안아줄게 |
|
하루가 다르게 우린 익숙해지고 |
|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
|
시간이란 짓궂은 친구 |
|
우리에게 언젠가 이별도 주겠지 |
|
순간이라는 영원처럼 |
|
영원이라는 오늘처럼 |
|
하늘 위 어딘가에 |
|
하얀 구름이 되어 |
|
뜨거운 햇살에 지치지 않게 |
|
때론 소나기 되어 |
|
너의 몸을 적셔도 |
|
괜찮다고 웃으며 안아줄게 |
|
어쩌면 이 모든 게 벅찬 이야기 |
|
무모한 선택 이었을지도 |
|
그래서 더 간절한 우리 이야기 |
|
날 바라보고 있는 |
|
너의 표정 속에는 |
|
나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너 |
|
그런 너의 눈 속에 담긴 |
|
많은 이야기 우리가 만들어 갈 |
|
하늘 위 어딘가에 |
|
하얀 구름이 되어 |
|
뜨거운 햇살에 지치지 않게 |
|
때론 소나기 되어 |
|
너의 몸을 적셔도 괜찮다고 |
|
웃으며 안아줄게 |
|
zuo qu : Ruvin |
|
zuo ci : Ruvin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zuò qǔ : Ruvin |
|
zuò cí : Ruvin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