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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나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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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나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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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몰랐어 불편한 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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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으며 반기는 네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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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며 가며 스치는 무수한 인연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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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하곤 했지 왜 그랬는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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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아니라고 관심 없다 여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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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났던 날을 왜 기억하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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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고개를 돌리다 마주친 네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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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몰랐을 거야 이런 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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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두근거리는 내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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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지 나도 모르게 자꾸 확인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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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네게 다가가도 괜찮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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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 다시 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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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쩐지 널 좋아하고 있었나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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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도 걸까 떨리는 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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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해 보일까 널 향한 시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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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마디 건넸어 웬일인지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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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내 웃음에 더욱 밝은 네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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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 길이 왠지 너무 길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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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네게 돌아가고 싶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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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웬종일 입가에 미소가 남아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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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알고 있었나 이런 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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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두근거리는 내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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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지 나도 모르게 자꾸 확인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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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네게 다가가도 괜찮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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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 다시 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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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쩐지 이제야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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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두근두근거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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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왠지 가끔씩 가슴이 떨려와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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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일까 잘 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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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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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다가가면 돼 천천히 다가가면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