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희: |
|
바지를 내리고 다리를 들어요 왜 이리 앙상하게 마르셨나요 |
|
한참이 흘러서 눈을 뜨셨네요 날보며 웃음짓고 계신것 맞나요 |
|
파스텔: |
|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시린 시간이 지났네요 힘들었던 지난날이 떠나갔네요 |
|
이제 좋은날만 있다고 고생 정말 많이 했다고 당신이 말씀하셨던 어제 같은 일년전 |
|
불어오는 산들바람이 아주 많이 향기롭네요 벚꽃놀이 가고 싶다 말씀하셨죠 |
|
길을 걷다 우연히 보는행복한 가족의 웃음이 오늘따라 많이 슬퍼 더욱 보고 싶어요 |
|
숙희: |
|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그 말 한번도 해드리지 못한 그말 |
|
이젠 말할수 있죠 안아드릴수 있죠 아직 늦지 않았나요 사랑합니다 |
|
PD블루: |
|
당신은 모르죠 당신은 몰라요 내가 얼마만큼 그댈 많이 사랑하는지 |
|
내가 참 나빴죠 내가 참 바보죠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그댈 바라만 보네요 |
|
파스텔: |
|
사람들이 항상 말하던 지금 당장 행복하라던 그 말이 더 사무쳐서 눈물만 흐르네요 |
|
숙희: |
|
바지를 내리고 다리를 들어요 왜 이리 앙상하게 마르셨나요 |
|
한참이 흘러서 눈을 뜨셨네요 날보며 웃음짓고 계신것 맞나요 |
|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그 말 한번도 해드리지 못한 그말 |
|
이젠 말할수 있죠 안아드릴수 있죠 아직 늦지 않았나요 사랑해요 어머니 |
|
***************************************************** |
|
to 어머니 |
|
from papayeverte |
|
바지를 내리고 다리를 들어요 |
|
왜 이리 앙상하게 마르셨나요 |
|
한참이 흘러서 눈을 뜨셨네요 |
|
날보며 웃음짓고 계신것 맞나요 |
|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
|
시린 시간이 지났네요 |
|
힘들었던 지난날이 떠나갔네요 |
|
이제 좋은날만 있다고 |
|
고생 정말 많이 했다고 |
|
당신이 말씀하셨던 어제 같은 일년전... |
|
불어오는 산들바람이 아주 많이 향기롭네요 |
|
벚꽃놀이 가고 싶다 말씀하셨죠 |
|
길을 걷다 우연히 보는 |
|
행복한 가족의 웃음이 |
|
오늘따라 많이 슬퍼 더욱 보고 싶어요 |
|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그 말 |
|
한번도 해 드리지 못했던 그 말 |
|
이젠 말할 수 있죠 안아드릴 수 있죠 |
|
아직 늦지 않았나요 사랑합니다 |
|
당신은 모르죠 당신은 몰라요 |
|
내가 얼마만큼 그댈 많이 사랑하는지 |
|
내가 참 나빴죠 내가 참 바보죠 |
|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그댈 바라만 보네요 |
|
사람들이 항상 말하던 지금 당장 행복하라던 |
|
그 말이 더 사무쳐서 눈물만 흐르네요 |
|
바지를 내리고 다리를 들어요 |
|
왜 이리 앙상하게 마르셨나요 |
|
한참이 흘러서 눈을 뜨셨네요 |
|
날보며 웃음짓고 계신 것 맞나요 |
|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그 말 |
|
한번도 해드리지 못했던 그 말 |
|
이젠 말할수 있죠 안아드릴 수 있죠 |
|
아직 늦지 않았나요 |
|
사랑해요... 어머니... from papayever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