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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를 갈다가2 (부제 - 어머니)
2 Lyrics

Song 기저귀를 갈다가2 (부제 - 어머니)
Artist Pastel Blue
Artist 숙희
Album 기저귀를 갈다가 2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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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희:
바지를 내리고 다리를 들어요 왜 이리 앙상하게 마르셨나요
한참이 흘러서 눈을 뜨셨네요 날보며 웃음짓고 계신것 맞나요
파스텔: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시린 시간이 지났네요 힘들었던 지난날이 떠나갔네요
이제 좋은날만 있다고 고생 정말 많이 했다고 당신이 말씀하셨던 어제 같은 일년전
불어오는 산들바람이 아주 많이 향기롭네요 벚꽃놀이 가고 싶다 말씀하셨죠
길을 걷다 우연히 보는행복한 가족의 웃음이 오늘따라 많이 슬퍼 더욱 보고 싶어요
숙희: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그 말 한번도 해드리지 못한 그말
이젠 말할수 있죠 안아드릴수 있죠 아직 늦지 않았나요 사랑합니다
PD블루:
당신은 모르죠 당신은 몰라요 내가 얼마만큼 그댈 많이 사랑하는지
내가 참 나빴죠 내가 참 바보죠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그댈 바라만 보네요
파스텔:
사람들이 항상 말하던 지금 당장 행복하라던 그 말이 더 사무쳐서 눈물만 흐르네요
숙희:
바지를 내리고 다리를 들어요 왜 이리 앙상하게 마르셨나요
한참이 흘러서 눈을 뜨셨네요 날보며 웃음짓고 계신것 맞나요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그 말 한번도 해드리지 못한 그말
이젠 말할수 있죠 안아드릴수 있죠 아직 늦지 않았나요 사랑해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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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어머니
from papayeverte
바지를 내리고 다리를 들어요
왜 이리 앙상하게 마르셨나요
한참이 흘러서 눈을 뜨셨네요
날보며 웃음짓고 계신것 맞나요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시린 시간이 지났네요
힘들었던 지난날이 떠나갔네요
이제 좋은날만 있다고
고생 정말 많이 했다고
당신이 말씀하셨던 어제 같은 일년전...
불어오는 산들바람이 아주 많이 향기롭네요
벚꽃놀이 가고 싶다 말씀하셨죠
길을 걷다 우연히 보는
행복한 가족의 웃음이
오늘따라 많이 슬퍼 더욱 보고 싶어요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그 말
한번도 해 드리지 못했던 그 말
이젠 말할 수 있죠 안아드릴 수 있죠
아직 늦지 않았나요 사랑합니다
당신은 모르죠 당신은 몰라요
내가 얼마만큼 그댈 많이 사랑하는지
내가 참 나빴죠 내가 참 바보죠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그댈 바라만 보네요
사람들이 항상 말하던 지금 당장 행복하라던
그 말이 더 사무쳐서 눈물만 흐르네요
바지를 내리고 다리를 들어요
왜 이리 앙상하게 마르셨나요
한참이 흘러서 눈을 뜨셨네요
날보며 웃음짓고 계신 것 맞나요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그 말
한번도 해드리지 못했던 그 말
이젠 말할수 있죠 안아드릴 수 있죠
아직 늦지 않았나요
사랑해요... 어머니... from papayeve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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