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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촉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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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촉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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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옷을 입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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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노랠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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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음악을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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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나는 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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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른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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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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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가두지는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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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란 새장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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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갇혀있기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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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유롭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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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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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대로도 살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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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눈에 차지 않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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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눈의 아름다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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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강요하지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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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기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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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맞지 않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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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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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때요 나도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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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같은 날의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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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같은 날의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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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같은 레파토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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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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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해보면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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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사라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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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가두지는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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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란 새장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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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갇혀있기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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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유롭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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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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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대로도 살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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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눈에 차지 않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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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눈의 아름다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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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강요하지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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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기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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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맞지 않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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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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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때요 나도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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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이라는 기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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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가 정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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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에 반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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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느낌에 끌리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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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Yeah 겉모습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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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기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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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맞지 않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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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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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때요 나도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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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옷을 입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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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노랠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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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음악을 하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