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지우고 지운다
Artist Torino
Artist 하룰
Album 지우고 지운다

Lyrics

作曲 : 최상언
作词 : 최상언
참 어렸었지 너와나 우리
함께 웃으며 걷던 그 거리
가끔 생각나 조금씩 그리워하는 하루
끝없을 것 만 같았던 햇살
유난히 따스했던 봄바람
이젠 어둡고 차가워져 멀리서 바라만 보네
널 그리며 한숨만 쉬던
긴 하루가 지나면
때 늦은 아침이 또 올 때 까지
지우고 지우고 지운다
언제부터였을까 우리
가끔 만나 안부를 묻던 밤
사랑만 해도 부족했던 시간은 이제 없나
널 그리며 한숨만 쉬던
긴 하루가 지나면
아침이 또 올 때 까지
지우고 지우고 지운다

Pinyin

zuò qǔ :
zuò c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