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부산
Artist Sabo
Album From Summer

Lyrics

作曲 : Sabo
作词 : Sabo
엄마가 생각난다 했더니
배가 고프다
자취생활 4년차
하루에 한끼 것도
소주와 함께
내 몸은 부서져가네
배부른 그 시절로
나를 데려가 줘
가족들 살고 있는
그때 그곳으로
빨간 벽돌집 화분 아래
열쇠를 꺼내어
할머니가 해 주신
밥을 먹고 싶어
배부른 그 시절로
나를 데려가 줘
가족들 살고 있는
그때 그곳으로
숨겨 두었던 상자 속에
편지를 꺼내어
그리운 친구들을
다시 찾고 싶어
오래된 이불 속에
나를 데려다줘
수많은 꿈을 꾸던
그때 그 밤으로
배부른 그 시절로
나를 데려가 줘
가족들 살고 있는
그때 그곳으로

Pinyin

zuò qǔ : Sabo
zuò cí : Sabo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