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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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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또 뜨는가봐 아침이 오는가봐 눈을 감아도 새어들어와 네가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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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와 다른 우리 눈을 떠봐도 보이지않아 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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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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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지금 뭐하고 있을까 내 생각은 할까 밤새 뜬눈으로 보냈어 푸석해진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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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않았어 썰렁한 나의 트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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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닫혀버린 너와나의 미니홈피 다이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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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눈으로 행복했었던 사진을 봐 바로 어제 아침에도 우리 행복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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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린 사랑하고 아끼고 보듬어주었는데 오늘은 변해버렸어 세상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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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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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와 똑같은 너무나도 익숙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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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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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햇살속에 모두 빛나는 하루를 시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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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린눈 힘없는 걸음 혼자만의 레이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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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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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또 뜨는가봐 아침이 오는가봐 눈을 감아도 새어들어와 네가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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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와 다른 우리 눈을 떠봐도 보이지않아 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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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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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꽉차있는 지하철안 난 핸드폰을 꼭잡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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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진동이왔나 확인하지만 여전히 웃는 미운니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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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부대낌 그리고 진동하는 술냄새 내려서 공중전화로 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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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버린 전화기에 전하라는 메시지 닫혀버린 마음에 소용없는 메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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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돌아가는 하늘에는 새한마리 아직도 멀었어 수돗물 막 틀어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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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푹 박아놓고 울고싶은데 아무도 모르게 울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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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맘 알아나 줄까 알면서 아파나 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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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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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와 똑같은 너무나도 익숙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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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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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햇살속에 모두 빛나는 하루를 시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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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린눈 힘없는 걸음 혼자만의 레이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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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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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또 뜨는가봐 아침이 오는가봐 눈을 감아도 새어들어와 네가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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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와 다른 우리 눈을 떠봐도 보이지않아 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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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또 뜨는가봐 아침이 오는가봐 눈을 감아도 새어들어와 네가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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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와 다른 우리 눈을 떠봐도 보이지않아 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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