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자고 우린
Lyrics

Song 어쩌자고 우린
Artist Tomtom
Album 바보같은 일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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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한상태
作词 : 한상태
함께한 것이 너무 많아 네가 떠나도 지워지지 않는 건
나도 모르게 되뇌이는 너의 이름과 너의 두 손
우리는 어쩌자고 그 많은 것을 함꼐 했을까
두렵지 않던 것들이 이젠 두려워지네
영원할 것을 믿었기에 우리 사이엔 경계가 없었지
이제서야 깨닫게 된 건. 뜯겨져나간 너의 자리
우리는 어쩌자고 그 많은 것을 함께 했을까
두렵지 않던 것들이 이젠 두려워지네
하루 하루 다르게 무성해져가는 후회의 숲 속에서
태양은 내게 이르질 못하고, 마음은 차갑게 식어간다
zuo qu :
zuo 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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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ò qǔ :
zuò c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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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고 우린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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