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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정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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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정욱진/이승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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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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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캄캄해 보이지 않는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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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스며들어오는 눈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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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처럼 내 귓가에 아주 조용히 들어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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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랜 마음을 따쓰히 감싸 안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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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내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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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지는 아주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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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거림 꿈틀거림 또 반짝거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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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밤 답답한 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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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알아 줄 사람 없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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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따라만 가다간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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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기만 할 것 같다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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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음자리표에 걸린 다섯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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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위에 수놓아 만든 별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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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천 가지 맘 담은 몇 마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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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날 일으켜 세워 자,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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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라 너 지금 미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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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목소리 높여 웃고 싶어진 거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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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라 기억 속의 좋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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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순간의 내 모습을 찾고 싶다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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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라 끄덕임과 발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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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에 몸을 맡긴 채 노래엔 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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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시키는 신비로운 힘이 들어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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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마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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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멀리 갈라져 버린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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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세차게 내리는 차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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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처럼 내 귓속을 아주 강하게 자극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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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랜 마음을 시원하게 쓸어 내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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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내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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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지는 아주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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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거림 꿈틀거림 또 반짝거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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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날들도 가슴 아픈 날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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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갈아서 찾아오는 게 바로 세상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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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 모른다 내일도 모른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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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들 저런들 그런들 다 어떠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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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걸이에 리듬 한 번 더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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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소리에 멜로디를 더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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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소리에 목이 마른 나의 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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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해 질 테니 자 다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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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라 너 지금 미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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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목소리 높여 웃고 싶어진거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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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라 기억 속의 좋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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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순간의 내 모습을 찾고 싶다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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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라 끄덕임과 발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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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에, 몸을 맡긴 채 노래엔 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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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시키는 신비로운 힘이 들어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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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라 너 지금 미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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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목소리 높여 웃고 싶어 진거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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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라 기억 속의 좋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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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순간의 내 모습을 찾고 싶다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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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라 끄덕임과 발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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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에, 몸을 맡긴 채 노래엔 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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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시키는 신비로운 힘이 들어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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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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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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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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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