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 동래 아리랑 |
Artist | 池希定 |
Album | 동래 아리랑 |
1. 유구한 역사의 숨결이 묻어 있는 | |
옛 고을이 어느메뇨 | |
그곳에 담겨 있는 아름다운 전설이 | |
그리워라 | |
황새벌 모래사장 노니던 흔적은 온 데 간 데 없는데 | |
세병교 정과정에 거문고 소리 | |
멎은지 오래일세 | |
수많은 사연 감싸 안고 맑은 물 되어 | |
온천천을 휘돌아 | |
수영강 따라 옛님 그리며 해운대 백사장에 | |
고운 모래 되어있겠네 | |
2. 고담봉아 계명봉아 | |
금정산 자락에 비경이로세 | |
범어사를 품에 안고 오랜 세월 | |
영봉이 되었구나 | |
풍류가 깃들은 동래읍성에 | |
충혼의 충렬사에 석양이 물들고 | |
금강원 기슭 자유천의 사랑 이야기 | |
세월 따라 흘러가겠지 | |
세월 따라 흘러가겠지 |
1. | |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