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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휘성(Realslow)/ANT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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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휘성(Realsl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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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운을 다 써버린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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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이 너무 고통스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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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본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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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포기하는 것 빼곤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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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사랑을 다 꺼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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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우주를 다 채워버리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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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의 요람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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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편하게 크게 숨 쉬게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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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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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모든 꿈이었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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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노래하는 것 말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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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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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잠시 감고 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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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어린 날로 돌아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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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업혀 있던 넓은 등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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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지던 체온이 뚜렷이 기억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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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눈물을 다 꺼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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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곳에 버리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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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보이기만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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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편하게 크게 숨 쉬게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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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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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모든 꿈이었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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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노래하는 것 말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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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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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Please Please Please Dad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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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Pl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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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Please Please Please Dad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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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Pl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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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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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이 없듯 당신이 일어났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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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몽이 멈췄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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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고통을 견디는 내 힘이 더 컸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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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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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 믿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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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공평하지만 그 공평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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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스러워 견딜 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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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이려 하지만 자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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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와 두려움으로 가득한 내가 만들어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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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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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아무 일도 없었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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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손을 잡는 것 말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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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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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Please Please Please Dad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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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Plea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