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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林宇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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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林宇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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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가 된 것 같아 아무 짝에 쓸모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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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존재마저 희미해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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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두 내게 뒷모습을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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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바쁜 걸음으로 사라져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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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 모든게 무너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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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힌 물 방울을 뒤돌아 몰래 닦아내려던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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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다가와 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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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날 알아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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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나 모든걸 다 놓고 싶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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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로 다가와 손내밀어준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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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 된 것 같아 아무런 의지도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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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되는대로 하루하루를 살아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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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은 왠지 나와는 상관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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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키를 훌쩍 넘긴 울타리가 서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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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 모든게 무너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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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힌 물 방울을 뒤돌아 몰래 닦아내려던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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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다가와 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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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날 알아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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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나 모든걸 다 놓고 싶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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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로 다가와 손내밀어준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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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 참 힘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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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 말은 못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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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마디를 늘 참아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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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약한 마음이 드러나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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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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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다가와 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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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날 알아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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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나 모든걸 다 놓고 싶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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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로 다가와 두 손 잡아준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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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o qu : lin yu z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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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o ci : lin yu z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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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qǔ : lín yǔ zhè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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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cí : lín yǔ zhè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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