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 이중인격 (Clean Ver.) |
Artist | 장씨 |
Artist | 경빡이 |
Album | 2집 씨앗음악 |
作曲 : 장씨 | |
作词 : 장씨/경빡이 | |
일요일 아침 일어나면 교회로 출근 | |
자기 이미지관리를 위한 억지 믿음 | |
집에선 마누라를 쥐잡듯이 잡고 | |
남들 앞에서는 온갖 친절한척은 다해 | |
친구들과 만나면 마누라 험담을 밥먹듯이 | |
집에오면 아이들 보는데서 밥상을 엎지 | |
신혼시절 다른 여자를 대놓고 만나던게 | |
살아볼수록 이해가되는 남편의 인간성 | |
이혼으로 마누라 협박은 식상할 수준 | |
애초에 그건 둘다 죽는짓이라 못하는것뿐 | |
자기도 알고있는 자신의 답도없는 능력 | |
배워도 못써먹고 괜히 건드린 사업은 파탄 | |
안해본 장사보다 해본 장사를 새보는개 | |
나을 정도로 줏대없이 간만봐온 인생 | |
능력이 없으면 착하기라도 하면 된다던데 | |
이건 능력도 없고 개념도 없고 정말 답도없다 | |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라던데 | |
이건 사람행동을 못해 사람소릴 못듣네 | |
니가 살던 고향에서는 그리 가르치던가 | |
한 여자에게 잘해주기 그리도 힘들던가? | |
밖에서는 모범시민 안에서는 싸이코 | |
그런데도 딸은 진짜 끔찍히아껴 | |
딸에게 사주는 장난감과 장신구는 | |
없는 돈에도 훔쳤는지 어딘가 잘도 나온다 | |
자식사랑 그런거 다 좋다지만 | |
그 어린딸도 말만 안할뿐 알건 다 알고있어 | |
엄마따라 친댁으로 도망도 오더라 | |
잠깐이라도 그 녀석을 만나기 싫은지 | |
와서 온갖 죽겠다는 소리는 다내더라 | |
몸에는 멍투성이 마음은 이미 다른곳있더라 | |
며칠뒤에 도착한 집은 개판이자 돼지우리 | |
치우는건 그녀의 몫이고 퇴근후에는 폭력 | |
이미 마누라의 신용과 은행 신용도 빵 | |
진실을 알고있는 친댁과 나도 주먹이 울어 | |
하지만 가난하고 여러 여건때문에 | |
그녀를 그놈에게서 구제못해 우린속만 타들어갈뿐 | |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라던데 | |
이건 사람행동을 못해 사람소릴 못듣네 | |
니가 살던 고향에서는 그리 가르치던가 | |
한 여자에게 잘해주기 그리도 힘들던가? | |
한 여자를 만나서 사랑하고 결혼하고 | |
사랑스런 딸까지 가졌잖는가? | |
아무리 가난한 경제 형편이라지만 | |
서로가 힘이되줘야지 왜 그 따위로 사는가? | |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라던데 | |
이건 사람행동을 못해 사람소릴 못듣네 | |
니가 살던 고향에서는 그리 가르치던가 | |
한 여자에게 잘해주기 그리도 힘들던가? |
zuò qǔ : | |
zuò c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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