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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Sleek Jeezy/스틸(Steel)/Charco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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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Sleek Jeezy/스틸(Steel)/Charco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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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라도 I want be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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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꿈이라면 I won't lea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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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혼자 있는 지금보단 나을 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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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사람 하나 없이 난 무작정 나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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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흐르네 흐르네 내 머린 지금 과부화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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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꿈은 왜 꿈은 왜 그딴 식으로 너가 나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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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더럽히잖아 내 신발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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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줄도 모르고 신고 나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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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구멍이라도 난 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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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도화지에 검은 잉크를 엎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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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 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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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모습이 흘러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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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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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흘러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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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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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흐르네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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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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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흐르네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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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채 난 고인 웅덩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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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디로도 흐르지 못해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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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게 땀과 비를 섞이게 한 무더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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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면서 난 왜 널 끊지 못해 매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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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 대한 생각을 그만하잔 생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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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너에 대한 생각이잖아 so where to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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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컸다고 생각한 난 아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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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있는 너에 비하면 어린 애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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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akin' 24시간 thought I was mad without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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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살만하더라고 너 하나쯤은 없어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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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같이 돌아가듯 낮에는 기분좋아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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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밤만 되면 너 생각으로 흘러 yea I'm f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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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습관인 거겠지 이런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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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겨 내려간 비에 지워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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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낼 아침에 일어날거고 난 지겹게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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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잊었단 말로 널 비워내고 다시 또 내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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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 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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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모습이 흘러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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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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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흘러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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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생각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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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듯 밖을 나선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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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에 흘러 시간을 흘려 지금 난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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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숙였던 고개를 들어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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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가려진 저 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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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네 흐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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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숨만 흐리네 흐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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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 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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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모습이 흘러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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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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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흘러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