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作曲 : 마일드 비츠(Mild Beats) |
|
作词 : 던말릭(Don Malik) |
|
두꺼운 입술 안에 누런 이 |
|
빨간 혀로 두드려 드러운 입에서 나오는 건 |
|
거의 뇌를 덩어리 통째로 툭 던져 놓은 셈 |
|
물론 이것들의 10중의 7은 내 주머니 속 |
|
iPod에 있는 영웅들꺼지 |
|
무던히도 따라 한 증거는 내 발에 Timberland, Jordan 뚜벅이 |
|
여전히 녀석들은 죽였지 |
|
영원히 남을 가사들과 멋 |
|
난 아직 따라하는 방법을 뒷모습에서 배울 뿐 |
|
그 치열하게 싸우는 장면에서부터 |
|
걷는 모습까지 두 눈으로 외우고 |
|
몸에 익혀 딱 달라붙게 |
|
덜 배운 놈들이 써낸 타임라인의 두께는 말만 가득해 |
|
포장만 하는 무뇌아들과 다른 향길 내지 날 잡은 그게 |
|
It’s about the muse |
|
내가 태어난 해에 같이 태어난 groove |
|
모르는 애들은 전부 재워놨구 |
|
내 억척스러움이 조용한 새벽 밤 공길 마시면 |
|
나오는 groove와 vibe |
|
계속 틀어놔 |
|
니들의 아이돌을 엿 먹이는 내 아이돌 |
|
'**** R&B ***** and the police' |
|
그까짓 꺼 뭐가 대수냔 마냥 툭 던져 놨을 땐 |
|
마치 뇌가 설탕에 절여 진 것 같애 |
|
당도가 높은 치과의사들이 질겁 할 법한 이어폰 |
|
최저시급 몇 푼으로 산 빛나는 기록들은 |
|
필연적인 듯이 내 세계를 뒤엎어 |
|
값 싼 편이지 몇 시간과 평생을 바꾸는 교환 |
|
내 인생의 반을 채운 작품을 조각 내어 |
|
퍼즐을 맞춰가는 작업방식 |
|
어렴풋이나마 뒷 꽁무닐 쫓아 |
|
잡어가지 내 칼끝의 방향성 |
|
젊은 시계를 전부 내주고 받는 과거의 |
|
열기를 입어 몸에 딱 맞춰 |
|
날 만들었던 역사를 손에 잡아둬 |
|
(We got the jazz) I got the jazz |
|
내 방, 거릴 내가 황금기로 데려가 |
|
물든 공간에서 바빠지는 내 횡격막 |
|
부글거리는 애 엄마의 배 |
|
깨어남이 기지개를 피는 곳 |
|
이 숨의 뿌리는 내 것과 맞닿아 있어 |
|
차이점 이라면 난 현재를 또 한번 갱신하고 |
|
나의 존재를 새로이 완성된 하나의 컨셉으로 만들어내 |
|
다시 여기에 재현, 그 이상의 것 삶으로서 보여주지 |
|
찬란한 그 영토를 내 입술 앞에 떨군 뒤 |
|
멈춘 시계 태엽을 감어 숨쉬게 해 |
|
니들이 말한 구닥다리 멋 유지했네 |
|
이건 내 DNA 이중나선으로 말미암은 맵시 |
|
두 발로 서있는 유력한 역사의 증거 |
|
굵은 나이테를 그린 후 영혼의 사이즈를 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