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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마일드 비츠(Mild B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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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던말릭(Don Mal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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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ik Mal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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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I like the rhy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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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혀를 튕길 땐 모두가 불편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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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잡는 아저씨들의 가벼운 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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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식 없이 낭비된 글자만 아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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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nchy, Versace, 잘난 brand 이름만 외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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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만 찍어 뺑이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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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지폐 같은 랩퍼들의 베낀 ident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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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이 결여된 reci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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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내게서 비롯된 내 skill이 내 merchand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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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날 대표하는 차림새는 현명함과 undergro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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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태도는 똑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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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를 담은 단언 늘 큰 위험을 동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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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 드라마와 내가 맨 몸으로 닿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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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지혜를 전부 영사기로 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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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혀에 묶여있는 질긴 karma의 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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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진실을 품은 나의 자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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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잡는 애들은 느끼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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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싸구려 가사로는 절대로 날 죽이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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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hiddip the hop it don't st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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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ik Malik with the real hip h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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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hiddip the hop it don't qu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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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ik Malik and we came to r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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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종이에다 펜을 쉽게 쑤시는 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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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면서 숭고한 직업 의식으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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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왔던 건 절대 아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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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너희가 즐겨 짓눌렀던 랩들은 징그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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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대다수가 겪고 있는 결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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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찍이 서있는 얼치기의 멋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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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현실감 넘치는 실황중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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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 땐 걔넨 걔네 인생 반도 못 다가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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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뛰어들지 말고 지켜봐 딱 거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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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하는 걸 보여줄게 잘 담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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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망을 싣지 못한다면 시덥잖은 청춘 보내기 딱 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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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진실한 인간이 되길 원해서 써냈던 내 rhyme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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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거짓된 그 짐승들을 다 꼬집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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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거친 날, 기쁨의 냄샐 맡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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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 같은 flow를 뽑아 당기고 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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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한 vibe, back in my old scho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