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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윤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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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JT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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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채소의 대표는 당근, 열매 채소의 대표는 토마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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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토마토, 바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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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야채를 쌀과 함께 넣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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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랑 샐러리를 넣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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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나 소금을 좀 최소한으로 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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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 해조류를 충분히 곁들여서 먹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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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정말 맞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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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키기 쓴 만큼, 몸에 좋은 마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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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위에 상추, 암을 예방하는 내 FLOW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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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제철의 봄 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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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넘치는 내 RHYME은 탄수화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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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의 송진처럼 끈적이는 내 발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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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가득 솔방울이 한 아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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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멋이 남 다른 음악을 하는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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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남근 중 으뜸이지 당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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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바쁜 틈에도 꼬박 챙기는 매 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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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후 규칙적으로 쬐는 햇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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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론 벌 꿀에 절인 계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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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와 매실의 진한 엑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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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풍미가 걸출한 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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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흔해 빠진 잡 곡들 사이 백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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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을 치지 않은 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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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DOWN AND JT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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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몸을.. 예방 차원에서 건강하고 항상 튼튼하게 지키자는 입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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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성 운동이 있구요, 근력 운동이 있구요, 유산소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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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게 되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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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대사가 아주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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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속에 이제 다양한 영양성분이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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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로 가는 혈류가.. 더.. 많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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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뻘겋게 익은 혈관은 토마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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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로 솟구치는 땀방울은 닭 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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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지는 목청, 통 째로 삼킨 화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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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 속은 뜨거운 구들장 속 황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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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친 근육을 푸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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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처진 생활의 질을 늘리는 스트레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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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체력의 능률을 높이는 줄 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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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의 한계점을 끌어 당기는 턱 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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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을 닮은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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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된 약수터의 낡은 훌라후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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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주는 풍경을 감상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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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을 사뭇 힘차게 앞 뒤로 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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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반복은 데자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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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큰 흐름 속, 찰나의 작은 확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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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내 삶의 원칙이 되는 인과율[因果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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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있기에 비로소 느끼는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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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변하지않는 가치는 소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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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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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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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힘 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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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에 미소를 지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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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들어와서 내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들을 관찰 해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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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히 호흡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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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에서 긴장을 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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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행복감을 누리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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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들이 마시는 공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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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알아차리고 내 상태를 더 높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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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의 감각이 살아있음을 느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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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릴 비우고 확실히 다시 한 바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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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들이 마시는 공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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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알아차리고 내 상태를 더 높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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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의 감각이 살아있음을 느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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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릴 비우고 확실히 다시 한 바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