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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김영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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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김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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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자마자 듣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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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자는 곰인 줄 알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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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나는 굼뜨게 걷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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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 사람 더 약오르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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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자마자 듣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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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만 뜯니 소인 줄 알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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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나는 음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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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빠진 표정 난 종이를 씹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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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다녀라 옷이 짧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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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조심해 살은 좀 빼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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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자마자 듣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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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자마자 듣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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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깎고 날 비트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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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스러워 움츠러들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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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잣대로 단속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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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막혀 악을 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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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듯 걱정하는 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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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 지고 한 발 물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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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 좋은 거라고 말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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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나 단속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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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유를 지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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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아빠진 시선의 빗장을 차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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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자마자 듣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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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자는 곰인 줄 알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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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나는 돼지코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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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 사람 더 약오르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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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자마자 듣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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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쪼으니 닭인 줄 알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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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나는 머릴 올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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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 사람 더 약오르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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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깎고 날 비트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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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스러워 움츠러들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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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잣대로 단속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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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막혀 악을 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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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여우들이 몸을 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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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르 젖은 몸을 말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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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숨을 고르고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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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한 번 둘러 봐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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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자세를 잊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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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 길이 앞에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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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사회 부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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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사회 부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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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사회 부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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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사회 부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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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사회 부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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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사회 부셔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