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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Insa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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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일공육공(1060)/Shaw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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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날개를 달아줘 mighty f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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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유지하고파 good vib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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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가끔 잘 안풀릴 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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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갈에 데코아발림 콤보 한번 때려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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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 내겐 너무 고마운 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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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잊지 말아야지, 조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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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감기 해보면 내 형제 오전 열두시 십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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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추억 역시 내 삶 속 중요한 부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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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예측이나 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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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나 고2 때 처음 무대에 선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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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저 더블링을 치던 보조 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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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것도 좋아 3일 내내 연습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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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나도 사람인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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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변한거 인정해. 사람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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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지. 그럴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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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건 난 아직 여기 있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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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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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봐줘 내 기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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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럼 대답할게 배운대로. 아임 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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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한국 놈, 한국에서 태어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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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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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i'm fine 완전 too m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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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i'm fine 완전 too m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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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i'm fine 완전 too m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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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i'm fine 완전 too m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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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친구는 별로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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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말은 너무 바쁘게 지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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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시간 동안 못 본 여친도 봐야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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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작업할거 평일에 해치워.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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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해결해. 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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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거 끝나면 바로 넘어가 다음 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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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미래를 그리는 ty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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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알잖아. 시간은 참 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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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때만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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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스무살이던 동생들이 끝났네 군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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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 요즘은 나도 나이먹음을 느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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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소리들이 내 귀에 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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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잘 버텼고 잘 버티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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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이십대, 게다가 중반. 완전 한창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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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나이 먹는게 난 즐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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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스무살을 기다리는 열아홉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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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봐줘 내 기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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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럼 대답할게 배운대로. 아임 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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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한국 놈, 한국에서 태어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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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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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i'm fine 완전 too m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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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i'm fine 완전 too m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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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i'm fine 완전 too m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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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i'm fine 완전 too m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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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픔과 기침 thats my symoto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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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im leanin' get high on instrumen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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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달아줘. redbu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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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지 않으면 안된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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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my homies be fed fu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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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던 walker's 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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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 positive vibe를 틀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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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떠나 낯선 고향 땅에선 끝없는 재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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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up shawna, now u gotta grow up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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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 있던 적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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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발을 뗐으니까 멈추지는 않지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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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고 싶어 믿음 된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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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든 당신에게 '16년 같은 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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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Look back 되찾아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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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어딘가의 무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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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함과 용기의 교집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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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욱이 고집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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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는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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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길에서 저 끝까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