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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Prima Vista/The Quiett/IV the Polym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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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The Quie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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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잠겨보네 어느 여름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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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너무 멀어져 버린 그 어느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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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록적인 빌어먹을 폭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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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고 더운 방에 갇혀 밤새 녹음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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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친구들 우리들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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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쩌면 나 혼자만의 추억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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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은 없었지만 행복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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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기만 했던 내 첫 번째 챕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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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밤을 새워 가살 쓰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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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완전히 다른 세상이지 w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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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beat 다른 rap style 매년 다른 trap sty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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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유행 덕에 다들 잃어가지 색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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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아 나를 지킨다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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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모든 흐름을 앞서간다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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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m tryna stay focused on th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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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나태해지기엔 너무 많은 몰락들을 봤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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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닥엔 배울 것이 별로 없었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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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할 때는 자신과의 대화가 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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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헤딩 man that's how i did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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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뭐라 하던 pushed it to the lim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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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믿었지 한국에선 안된 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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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난 매일 싸워야 했어 불가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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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ed over night 가족들이 잠든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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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친구의 아들딸들이 자라는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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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표도 커져갔지 그럴수록 너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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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웠겠지만 이젠 알잖아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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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다음 단계로 옮기로 싶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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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들이 싸이 bgm에나 신경 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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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내가 바래왔던 것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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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이뤄져버렸지 저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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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던 것과는 달리 난 가끔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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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립기도 하네 너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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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잠겨보네 어느 여름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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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너무 멀어져 버린 그 어느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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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록적인 빌어먹을 폭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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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고 더운 방에 갇혀 밤새 녹음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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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친구들 우리들의 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