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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윤선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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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윤선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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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시계소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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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간에 맡긴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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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 보내고 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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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오라 하지 않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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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다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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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건네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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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어디로 갔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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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로 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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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어디서 오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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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은 하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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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더 작아지게 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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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하기 짝이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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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걸음 내딛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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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향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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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엔 웃음기가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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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은 하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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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더 작아지게 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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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하기 짝이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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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걸음 내딛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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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향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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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엔 웃음기가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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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어디로 갔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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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로 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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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어디서 오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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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어디로 갔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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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로 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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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어디서 오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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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 반복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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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바퀴 돌듯한 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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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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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주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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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그릴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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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도화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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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를 감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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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랑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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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기대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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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를 감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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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랑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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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기대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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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를 감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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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랑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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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기대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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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끌어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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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다독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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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날을 그려가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