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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꿈에 난 짓밟혔어 너무 커다란 무서운 괴물에게 겁에 질린 난 조금도 반항할 수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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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칠 수 없고 조여들어 이젠 숨조차 쉴 수가 없어 도망쳐 자 헛수고라구 포기하기엔 뭔가 찜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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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너와 나 끝을 볼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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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잃었어 내 꿈을 망쳐버렸어 뭐 이런게 내게 있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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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so what you wanna be so what you wanna be yeah so what you wanna 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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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어어 돌아갈 곳은 없어 어어어어어 이젠 내 차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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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셨어 혼을 내줬어 내가 받은 만큼 그리고 또 내일을 위해 앞으로 까불지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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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어라고 겁도 막 줬어 포기해 넌 독안에 든 쥐야 어딜 가든지 헛수고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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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제 숨조차 쉴 수가 없지 이제는 네 마지막을 지켜봐 줄 사람은 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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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게 더는 시비걸지 마라 날 똑바로 볼래 당장 눈 깔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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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나고 싶으냐 내 말 잘 들어라 이제는 내 차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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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잃었어 내 꿈을 망쳐버렸어 뭐 이런게 내게 있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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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다시 안 올지도 몰라 이제는 마지막이 될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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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 걸어보겠어 끝까지 달려갈거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