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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밤비(Bambi)/셀렉틱오션(Selektick ocean)/채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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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밤비(Bambi)/프릭(Pr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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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만 전부 주겠다던 너의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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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진심 인지 잠깐내게 보여주기 위한 쇼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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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나 몰래 갔던 클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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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자가 생겨 이러는지 내가 모른 척 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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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눈을 감아줘야 했던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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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 can't tell you any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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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 말도 못하는 거 알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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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 can't tell you any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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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알면서 이러는 게 어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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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 can't tell you any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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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날 아프게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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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웃음에 난 또 널 믿게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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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 하지 마 너도 나처럼 그냥 있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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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미 다 알고 있어 너의 마음을 근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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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 하지 마 너도 나처럼 그냥 있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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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내가 아플게 넌 내 옆에만 있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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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알잖아 우리 사인 이제 마지막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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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관계든 끝엔 아쉬움에 눈물을 흘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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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딱히 딱해 보이진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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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닦아줘 마음 약해지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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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 않은 듯 지내자 서로 평소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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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잠깐의 감정은 그저 외로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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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에 설레고 바라만 봐도 좋던 때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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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수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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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 묻어 지금은 좀 힘들어도 괜찮아질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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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시간이 또 약이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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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혹시 느껴지는 빈자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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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느껴진다면은 다른 남자 빨리 찾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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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맞춰 신은 신발에 색이 영원하지 않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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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도 점점 빛 바래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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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듣던 목소리는 잔소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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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또 지겨워서 너와 있는 몇 시간조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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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겨워서 사랑보다는 정으로 사귀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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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마음보다는 주변 친구들 조언을 듣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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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 하지 마 너도 나처럼 그냥 있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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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미 다 알고 있어 너의 마음을 근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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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 하지 마 너도 나처럼 그냥 있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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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내가 아플게 넌 내 옆에만 있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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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to be you you have to be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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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날 알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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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르는 척 눈을 감아야만 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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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속인다고 해도 난 너 하나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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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말했잖아 우린 영원할 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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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부터 잘 안 맞았던 거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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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나 서로 취미, 취향부터 억지로 맞춰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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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사랑 노래 좋아했던 적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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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갔던 뮤지컬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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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다른 여자랑 있었어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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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 되기 싫어 그만 놔줘 이건 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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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 하지 마 너도 나처럼 그냥 있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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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미 다 알고 있어 너의 마음을 근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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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 하지 마 너도 나처럼 그냥 있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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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내가 아플게 넌 내 옆에만 있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