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박정욱 作词 : 정결/박정욱/TAko 끝나버린 이야기가 너무나 슬퍼서 바보처럼 참지못해 혼자 많이 울었어 아니라고 아니라고 생각을 해봐도 너는 이미 떠난뒤에 후회만 해 너를 애써 지울수록 가슴이 더 아파 어떡해 어찌할줄 몰라서 텅빈 가슴속에 널 그려 거리에 울려퍼지는 사랑노래 가사가 마치 내 얘기같아 아프게만 들려와 익숙해 지지않아 너 없는 일분 일초가 너무 아파 돌아와 내 곁에 있어줘 햇살가득 눈부시던 너의 그 모습이 걸을때도 잠들때도 늘 생각나 너와 손잡고 걸었던 이 거리는 그대로인데 이제 나의 심장은 너를 느낄 수가 없잖아 거리에 울려퍼지는 사랑노래 가사가 마치 내 얘기같아 아프게만 들려와 익숙해 지지않아 너 없는 하루 하루가 너무 아파 돌아와 내게 돌아와줘 돌아선 그 뒷모습을 아직도 난 기억해 돌아와 너를 꼭 잡고싶어 그립다 나만 보이던 사랑스런 두 눈이 더는 가질 수 없는 나만 살던 그 눈이 잊혀지지가 않아 널 지울 자신도 없어 돌아와줘 다시한번 나를 안아줘 처음처럼 날 보며 환하게 웃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