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吴俊成 作词 : 金有京 말이 안돼 어떤 표현도 적당치 않네 어떻게 이런 여자가 이 땅에 존재해 널 형용하기엔 세상의 단어가 참 부족해 널 브리핑하는 건 애초에 포기상태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분명한 건 너와 나 사이 이별은 별 일 없지 넌 아침을 안아주는 햇살같이 내 마음을 감싸줘 참 따스하게 Lonely 내 맘에 너의 온기가 Only 나를 향한 너의 숨결이 눈부신 별처럼 흰 눈꽃처럼 하얗게 피어나 사랑이 되고 꿈꿔온 시간들 멀기만 했던 행복은 그렇게 내 것이 돼 아니 처음부터 너란 걸 너와 난 운명이란 걸 지워낼 틈도 없이 너만 사는 내 맘 아니 너를 부르고 너의 품 안에 안길 때 내가 알던 세상은 동화 같은 천국이 돼 You make me smile again So I just wanna tell you i am 1월의 시작부터 그 해 마지막까지 널 지켜줄게 You make me happy again So I just wanna tell you i am 세상이 온통 널 속이더라도 너만을 믿어줄게 어쩜 그칠 수 없는 눈물로 다신 부를 수가 없을 너라도 후회하지 않게 더 감사하게 너를 사랑하고 널 바라볼게 작은 기적 같은 너와의 모든 순간이 전부가 될 때까지 아니 처음부터 너란 걸 너와 난 운명이란 걸 지워낼 틈도 없이 너만 사는 내 맘 아니 너를 부르고 너의 품 안에 안길 때 내가 알던 세상은 동화 같은 천국이 돼 널 아끼고 싶어서 꾹 참아보지만 차마 거짓말은 못하겠다 널 안고싶어 내 품 안에서 수줍게 피어오른 그대여 발그레한 네 두 볼을 살짝 꼬집고 싶어 그래 넌 물음표만 가득했던 내게 느낌표를 줘 숨가쁘게 달리기만했던 내게 쉼표를 줘 내 마침표가 돼줘 사랑을 너로 정의해줘 영원히 서로가 서로의 현재이기를 바라고 또 믿어 아니 선물 같은 오늘이 꿈만 같은 이 행복이 나에겐 고맙도록 눈물 나는 일이란 걸 너를 사랑해 내 맘 깊이 쌓여가는 소리 없이 내리는 어느 겨울 흰 눈처럼 You make me smile again So I just wanna tell you i am 1월의 시작부터 그 해 마지막까지 널 지켜줄게 You make me happy again So I just wanna tell you i am 세상이 온통 널 속이더라도 너만을 믿어줄게 내맘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