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박병현/김남운 作词 : 박병현 나 하나 밖에 몰랐던 내게 넌 많은 것을 알려준 사람 너를 끌어안는 법 하나에 난 모든 것이 새로 보였고 하루도 못 견딜 만큼 나는 너를 멀리 할 수 없게 되었지 너는 살아가는 내 이유고 언제나 나를 노래하게 해 많은 것을 바라진 않아 지금처럼 곁에 있어줘 수 없는 날을 그리며 같은 곳에서 함께 웃는 사람이 나였으면 해 지친 하루 몸을 누인 채 난 너를 위한 노랠 그린다 맞는 가사 없던 내 노래에 언제나 많은 얘길 하게 해 많은 것을 바라진 않아 지금처럼 곁에 있어줘 수 없는 날을 그리며 같은 곳에서 함께 웃는 사람이 나였으면 해 많은 것을 바라진 않아 지금처럼 곁에 있어줘 수 없는 날을 그리며 같은 곳에서 마주하는 사람이 나였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