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尹尚 作词 : 박창학 이토록 지친 마음에 다시 또 이거리를 나서면 하늘은 더욱 가까이 나에게 다가오네 오가는 많은 사람들 어디론가 줄지어 흐르고 조금의 미소도 없이 버티어선 빌딩들 어릴적 그 푸른 꿈들은 어디에 남았을까 이제 모두 그리 간단히 잊혀지는 얼굴들 한번만 뒤를 돌아볼수 없나 그렇게 많았던 기억들을 이토록 지친 마음에 다시 또 이거리를 나서면 하늘은 더욱 가까이 나에게 다가오네 오가는 많은 사람들 어디론가 줄지어 흐르고 조금의 미소도 없이 버티어선 빌딩들 어릴적 그 푸른 꿈들을 어디에 남았을까 이제 모두 그리 간단히 잊혀지는 얼굴들 한번만 뒤를 돌아볼수 없나 그렇게 많았던 기억들을 오늘도 시계처럼 돌아가는 우리는 조금씩 변해가네 한번만 뒤를 돌아볼수 없나 그렇게 많았던 기억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