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칼리아 作词 : 칼리아 아주 오랜만에 만난 너에게 내 작은 슬픔은 너무도 작아 보였겠지 아무 의미 없이 던진 말이었겠으나 너의 말은 아릿하게 울려와 영원한 뮤즈는 없는 거라던 너의 말에 가슴 저려와 기억할수록 까매져만 가던 우리가 있어 우리가 있어 날씨가 변하듯 변해 버린 마음 비로소 끝난 사랑이란 이름의 착각 아무 의미 없이 던진 말이라도 좋아 다시 한 번 듣고 싶어 너의 목소리 영원한 뮤즈는 없는 거라던 너의 말에 가슴 저려와 기억할수록 까매져만 가던 우리가 있어 우리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