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난 길을 잃었어요 몇 번짼지 몰라요 이별 앞에서 휘청거리는 내가 Taeyeon:난 매번 이럴 때 마다 새로운 사람을 찾아서 또다시 기댔죠 JOO:하지만 이번엔 싫어요 더 이상 이렇게 살수는 없죠 Taeyeon:더 이상은 남자 때문에 울고 웃지 않게 나 두발로 서 있을래 누구에게도 다신 기대지 않고 살아가 볼래 JOO:더 이상은 남자 때문에 흔들리지 않게 혼자 사는걸 배울래 누구의 손을 잡지 않고 있어도 밝은 미소로 웃을 수 있게 Taeyeon:하지만 이제는 싫어요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죠 더 이상은 남자 때문에 울고 웃지 않게 나 두발로 서 있을래 JOO:누구에게도 다신 기대지 않고 살아가 볼래 더 이상은 남자 때문에 흔들리지 않게 혼자 사는걸 배울래 JOO&Taeyeon:누구의 손을 잡지 않고 있어도 밝은 미소로 웃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