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려 애쓰지 말아요 나 아닌 딴 사람 전에 있었다는 걸 알아요 많이 두렵겠죠 지난 이 겨울에 다가온 우리 사랑 하늘에서 내려 준 마지막 선물이 그대 라는걸 난 믿어요 거울에 비춰진 그대가 바로 나죠 그대 마음이 곧 내마음 이니까요 오랫동안 닫아 온 마음에 문을 다시 연다는게 너무나도 두려워 그 어떤 만남도 피했었죠 지금 난 혹시 그댈 만나기 전에는 아무런 말도 하지마요 그냥 내게 와요 지금 모습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