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변상원/곽권 作词 : 변상원/곽권/유찬영 시리던 그날아침을 식어버린 커피를 그날 네 샴푸향기를 네 머리색 까지도 날 바라보던 눈빛을 내셔츠를입은 너를 너에게 불러준 노래를 빠짐없이 모두다 기억해 차갑던 그날 저녁을 너의 환한 미소를 밤새 준비한 선물을 나란히 타던 그네도 네앞에 보인 눈물도 내눈을 닦아주던 그손도 포근히 감싸준 너를 빠짐없이 모두다 뒤로해 내눈을 가리고 누군갈 느끼고 그러다 지치고 그리다 잠들고 내눈을 가리고 누군갈 느끼고 그러다 지치고 그리다 잠들고 하늘이 맑던 오후를 화려했던 목걸이를 타이밍 좋던 건널목를 사람이없던 거리도 깍지끼고 잡은 손도 유난히 좋아하던 자리도 달콤했던 와인도 빠짐없이 모두다 기억해 뜨거운 그날 새벽을 나에게 선물한Chain 사람이 없던 클럽을 너에게 춰준 춤들도 돌아가는 차안에서도 무릎에 기대자던 너도 문을 열고 들어가는 뒷모습도 모두다 뒤로해 (내눈을 가리고) close my eyes then i speak to myself selfish. you know? (누군갈 느끼고) i come in to my building then 누군가가 있길 (그러다 지치고) 사랑스러운.. 허나 내 말엔 약간 이상한 대답 (그리다 잠들고) 외로웠던 서로가 함께 지새운 서너밤 문을 열고 들어간 너의 뒷모습 Fade out 은빛가룰 뿌리는듯 날리는 머릿결의 대답 "I love it when you call me big poppa..." 그대와 한참동안 나눈 숨소리 뿐인 대화 남의 동작 배끼기 난 원치않아 that is me. 넌 백치미 뿐인 다른 암캐들과는 달라 just catch me and mine. but i bet this for you, then you fade out. 넌 왜 절정에 다다르고 나면 사라지는건데 넌..못믿겠어...일어나서 소리쳐 미치겠어.. 널 숨쉬고, 마시고,느끼며, 살아왔는데.. 숨쉬었던 공기, 니 눈물, 니 몸.. 전부가..가짜.... 넌 없어..아무리 소리쳐봤자 너를 만나기위해 난 다시 잔을 채워.. 늘어가는 수면제를 삼키며 난 수갑을 채워 감기는 눈..익숙한 숨소리....니 체온.... 사라질 널 알면서 난 다시 외쳐.. i love love again.. 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