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0] [ar:0] [al:0] [offset:0] [00:00.00] 作曲 : 电鳗 [00:01.00] 作词 : 황인경/김예슬 [00:31.37]내 신발 속의 [00:35.03]까끌한 모래 알갱이가 [00:39.03]더는 버석거리지 않을 만큼 [00:43.59]걸어도 [00:46.44]고갤 들어보면 [00:50.30]아직 지지 않은 저 태양이 [00:54.00]날 괴롭히는 오후의 해수욕장 [01:10.15]내 눈 속에는 언제나 [01:13.48]그날의 별자리가 들어있어 [01:17.88]눈을 감아 밤을 부르면 [01:22.82]언제든 떠올릴 수 있지 [01:24.99]내가 아는 별자린 [01:28.81]오직 그거 하나뿐이라 [01:32.71]언제든 쉽게 찾아낼 수 있지 [01:39.48]오리온자리 [01:56.54]그날의 너는 평소완 조금 달라 보여 [02:03.81]나의 마음을 조금 어지럽게 했지만 [02:11.53]그날의 너는 너의 여린 손가락 끝은 [02:19.05]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02:23.65]너의 지도를 하늘에 그리고 있네 [02:30.35]내 눈 속에는 언제나 [02:33.74]그날의 별자리가 들어있어 [02:38.12]눈을 감아 밤을 부르면 [02:43.04]언제든 떠올릴 수 있지 [02:45.96]내가 아는 별자린 [02:49.10]오직 그거 하나뿐이라 [02:52.92]언제든 쉽게 찾아낼 수 있지 [02:59.74]오리온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