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박성일 作词 : 김선민 눈물이 묻어날 것만 같은 니 작은 목소리로 커피 한잔을 사이에 두고 넌 내게 이별을 애기하네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줘 널 바라볼 수 없어 또 다른 사랑에 빠져 울고 있는 날 조금씩 잊어줘 어느새 눈물이 입술을 적시네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그런 말은 하지마 How do I say Good bye 내 곁에 남아 있어줘 나만의 사랑은 바로 너에게만 예약되 있는 거야 say goodbye 내게 속삭였던 사랑의 말을 새로운 연인에게 날 사랑했듯이 같은 마음으로는 고백을 하지마 날 떠나 넌 정말 행복할 수 있니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그런 말은 하지마 How do I say Good bye 영원히 나를 지켜줘 그것이 니가 내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야 언젠가 니가 좋아 들려준 잔잔한 피아노 멜로디에도 내가 울고 있는건 아직은 너의 작은 위로가 필요한 나의 눈물이야 How do I say Good bye 내 곁에 남아 있어줘 나만의 사랑은 바로 너에게만 예약되 있는 거야 How do I say Good bye 영원히 나를 지켜줘 그것이 니가 내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야 say Good bye say Good bye say Good bye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