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张英奎 作词 : 白玄镇 빵과 우유를 먹으며 잠복 근무를 한다 빵과 우유값 이천백 원 그들을 미행해야 한다 청주 여동생 혜미 평택 다녀와서 문자 한 통을 보내 왔다 오빠 어머니 오락가락하셔 내 딸아인 예쁘게 큰다 통화를 했다 예쁜 목소리 그와 그녀 만났다 그들 식사한다 그와 그녀는 다정하다 그들 여관에 들어간다 그와 그녀 나온다 그들 헤어진다 남의 사생활 엿보는 것도 못해 먹겠다 신물 난다 애엄마가 한 번 보잖다 애 문제로 상의하잖다 내 딸아인 예쁘게 큰다 자주 못 봐 가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