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알잖아 어쩔수 없는 이런 나라는 걸 수백 번 이해하고 이해할 줄 난 믿었어 아닐 거란 말만 수없이 되뇌며 신발도 제대로 못 신은 채 난 뛰었어 Everyday 약속했잖아 Everynight 같이 있자고 이건 아니잖아 나를 좀 봐 oh no 기다려 널 보낼 준비가 내게는 시간이 필요해 기다려 따가운 눈물이 마를 때까지 널 못 보내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이제야 알 것 같아 Baby you you you you 기다려 오 제발 아침을 깰 때마다 꿈이라고 생각했어 내겐 너무나 익숙해서 하지만 없었어 Everyday 약속했잖아 너와 나 영원하자고 그 말 지키게 해줘 떠나지마 oh no 기다려 널 보낼 준비가 내게는 시간이 필요해 기다려 따가운 눈물이 마를 때까지 널 못 보내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이제야 알 것 같아 Baby you you you you 기다려 오 제발 다신 만날 수 없겠지 그리움에 파묻혀 이런 못난 내가 너무나 한심해 미안해 익숙한 내가 너무나 어렸었단 걸 이기적인 나를 미워하는 맘 이해해 기다려 널 보낼 준비가 내게는 시간이 필요해 기다려 따가운 눈물이 마를 때까지 널 못 보내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이제야 알 것 같아 Baby you you you you 기다려 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