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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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넌 넌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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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선 칼날 같은 상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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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넌 넌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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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얼음 같은 기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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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로 가슴 베이며 몸부림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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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메어 와 쓰러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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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만 가는 미칠 듯한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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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고 덧나 도려내 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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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져만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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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서리치는 저주 같은 고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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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내려다 사그라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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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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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로 가슴 베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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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부림치다 목이 메어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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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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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만 가는 미칠 듯한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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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고 덧나 도려내 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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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져만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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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서리치는 저주 같은 고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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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내려다 사그라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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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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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