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소영이 作词 : 소영이 아주 늦은 시간이었지 너에게서 전화가 온 건 받고 싶진 않았었지만 또 외면할 수도 난 없었어 이미 눈물에 잠겨 비틀대던 너의 그 목소리 점점 선명해지는 흔들리던 너의 그 말들이 살 수가 없어 숨을 쉴 수도 없어 잘 참아 왔었는데 이대로 나도 무너지는 건지 너무 그리웠었다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고 울먹이는 너의 모습을 또 외면할 수도 난 없었어 이미 눈물에 잠겨 비틀대던 너의 그 목소리 점점 선명해지는 흔들리던 너의 그 말들이 살 수가 없어 숨을 쉴 수도 없어 잘 참아 왔었는데 이대로 나도 무너지는 건지 살 수가 없어 숨을 쉴 수도 없어 잘 참아 왔었는데 결국엔 나도 무너지는 건지 아주 늦은 시간이었지 너에게서 전화가 온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