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하광훈 作词 : 함경문 꺼져 가는 저 불빛사이로 말없이 홀로 떠난 그대여 눈물을 감추려고 말못하고 돌아섰던가요 하지만 이별의 슬픔이 내 모든 기억 속에 남아도 나의 사랑 그대를 미워하진 않아요 이제 떠나면 언제 또 다시 만날 수가 있을까 웃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 그댈 잃은 아픔인가요 서로가 애타게 그리워질 때면 그때는 내 곁에 머물러줘요 내 품에 안기어 다시 나누어요 못다 한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