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지근식 作词 : 지근식 아침햇살에 눈이 부셔요 새들은 하늘높이 올라요 멀리보이는 푸른 강물은 온몸으로 출렁거려요 가로수들이 웃음머금고 사람들 물결속에 쌓이면 온갖꽃들도 웃음머금고 바람따라 일렁거려요 아 이렇게 좋은 날엔 그대에게 전화를 걸어 안녕하고 웃으며 얘기하고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그대에게 전해주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