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Don Mills 네 기분이 좋아 보이지가 않아 누가 또 널 화나게 해 다 내게 말해봐 혹시 누가 알아 네 맘이 녹아 내릴지 덥석 잡아 왼손 내 왼손 아무런 걱정 할 것 없이 덥석 잡아 왼손 내 왼손 네 걱정은 뒤로 걱정은 뒤로 미뤄 직설적인 표현 폭력적인 낱말 사용의 남발 주제 벗어나 딴말 결국 얻은 것이 없어 하나도 갈팡질팡 날 대변하는 단어 더는 가라앉을 일이 없는 해적선 이제 시궁창 생활도 익숙 해졌어 불이 꺼진 밖 불이 켜진 방 그안의 나 내 자신 과의 대화 허풍섞인 겉멋에 취한 허세 처절히 사라지고 말아 사담 후세인 그걸 잘 알기에 내가 겪은 고통 글자로 표기하고 전부 나눴어 소통을 한 템포 느려진 속도 여유를 갖지 못한 다는것은 보통 심리적인 압박 커져가겠지 기대치 눈뜬 채 꾸는 꿈 Gonna chase it 네 기분이 좋아 보이지가 않아 누가 또 널 화나게 해 다 내게 말해봐 혹시 누가 알아 네 맘이 녹아 내릴지 덥석 잡아 왼손 내 왼손 아무런 걱정 할 것 없이 덥석 잡아 왼손 내 왼손 네 걱정은 뒤로 걱정은 뒤로 미뤄 어두운 밤거리 희미한 조명빛 계단 뒤엔 언덕 수준의 골목길 칼바람 피할 수 없이 즐겨 내가 입고있는게 아마 날 지켜 줄거야 밥 벌어 먹고 살기 바빠 등쳐 각박한 삶에 버려지는 벗 끝이 없는 삶속에 긴긴 다리 걸어가다 나를 마주하면 너의 벗 되리 만약 네가 힘이 들 때 그져 손을 내 밀지 나는 득 돼 네가 생각하는 대로 시간이 가지 않지 모든 것이 반대로 나도 그리 느꼈어 이해해 이해해 모든걸 다 실패는 없어 아직까지 모두 정답 새로운 시도 앞에선 긴장해 당연시 된 일 걱정은 뒤로 미뤄 네 기분이 좋아 보이지가 않아 누가 또 널 화나게 해 다 내게 말해봐 혹시 누가 알아 네 맘이 녹아 내릴지 덥석 잡아 왼손 내 왼손 아무런 걱정 할 것 없이 덥석 잡아 왼손 내 왼손 네 걱정은 뒤로 걱정은 뒤로 미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