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030] [00:16.500] [00:27.890]바람이 부누나 이내 가슴에 [00:42.760]검푸른 파도치듯 슬픔이 춤을춘다 [00:56.640]찬비가 오누나 이내 두빰에 [01:10.530]소리없이 내려앉은 아침 이슬처럼 [01:24.410]창밖은 어두운 고요만 흐르고 [01:37.220]이 깊은 침묵은 무엇을 말하는가 [01:51.380]어둠은 걷히고 태양은 뜨는거야 [02:05.540]어둠은 걷히고 태양은 뜨는거야 [02:24.160] [02:48.110]과거는 오지않고 추억만 남는거야 [03:03.020]아련히 떠오르는 님의님의 모습만 [03:16.210]창밖은 어두운 고요만 흐르고 [03:30.130]이 깊은 침묵은 무엇을 말하는가 [03:44.680]어둠은 걷히고 태양은 뜨는거야 [03:59.150]어둠은 걷히고 태양은 뜨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