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牧景 作词 : Kukhan/Nues 한참을 아무런 말없이 깊은 한숨만을 내쉬던 네 모습도 땅만 쳐다보는 슬픈 네눈도 아프게 느껴져 미안해 난 몰랐어 니가 그날 왜그렇게 눈물을 흘렸는지 이 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이 혼자 힘들었니 수많은 말로 널 위로하는 것보다 두손 모아 기도할게 너만을 위해 더는 버텨낼 수 없는 이겨낼 수 없는 순간에도 너는 혼자가 아니야 떠올려봐 수많은 아픈 시간들 그 안에서도 변함없이 너와 함께 하심을 믿어 더는 버텨낼 수 없는 이겨낼 수 없는 순간에도 너는 혼자가 아니야 떠올려봐 지금도 함께하시는 주님이 계셔 널 위해 두려움에 두 눈이 가려 안보여도 잊어버리지마 너의 앞에서 너를 이끄시는 주 바라봐 이제는 순간에도 너는 혼자가 아니야 떠올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