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케이던스/강우경 作词 : 케이던스/강우경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내 앞에 그렇게 멈춰서 있을래 내 눈물이 멈춰 선명한 니 모습을 담게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내 손을 잡은 채 그렇게 있을래 니 따스한 마음 내 안에 깊이 새길 수 있게 아직 내 맘 열지도 주지도 못해서 가슴에는 넘치는 사랑이 있어서 보낼 수 없는 놓을 수 없는 이런 나인 걸 바보처럼 그대를 보면 난 떨려서 아무 말도 못하고 바라만 보면서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속으로 말해요 아직 내 맘 열지도 주지도 못해서 가슴에는 넘치는 사랑이 있어서 보낼 수 없는 놓을 수 없는 이런 나인 걸 바보처럼 그대를 보면 난 떨려서 아무 말도 못하고 바라만 보면서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속으로 말해요 내 사랑이 너무나도 크기에 밀어내려 할수록 더 아픈 걸요 말할 수 없었던 이런 내 마음을 그댄 모르겠죠 그대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