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문창배 作词 : 문창배 오후 햇살마저 지나간 거리에 오랜 기억들은 내곁에 찾아와 뭐라고 말을 하지만 닮아갈 수 없는 지난 날 함께 느꼈던 많은 슬픔도 후회하진 않았어 내게 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 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가기 전에 내게 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 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 수 있도록 언제부터인지 알 수는 없지만 오랜 시간들이 낯설게 느껴져 돌이킬 수는 없겠지 우리의 숨가뿐 지난 날 애써 지우려 했던 슬픔이 끝나기 전에는 내게 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 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가기 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 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 수 있도록